[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지능정보기술포럼은 지능정보기술 표준화·성능평가 방법론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25일) 쉐라튼 팔래스 호텔 3층 체리홀에서 『2017년 지능정보기술포럼 통합분과위원회』를 열었다.

2017년 지능정보기술포럼 통합분과위원회에서는 『지능정보기술 제품·서비스 평가체계』등 지능정보기술 표준화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능정보기술 적용서비스 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고, 차후 지능정보기술 표준화 의제를 선정하기 위한 산·학·연 각계 전문가의 협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능정보기술포럼의 운영위원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지능정보기술포럼의 당해연도(‘17년) 일정 공유 및 향후 포럼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능정보기술포럼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표준화기관으로서, 앞으로 표준화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산·학·연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지능정보기술 기업 간 협업지원 등 지능정보기술 선도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현아 (chaos@edaily.co.kr)